준&지오 2010. 11. 5. 11:26

부친산소의 일부가 침하되어

보수를 하셨다는데 제침하가 일어나

보강토옹벽으로 보수작업을 의뢰하셨다.

고생이야 됐지만 무척이나 보람있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은 살아계시나 돌아가시나

지극하여야 함을 세삼 깨달은 곳이다.

아울러 더는 묘소에 문제가 없으시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