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현장은 바다를 매립해 논을 만든 곳이 였으며
옹벽을 시공하는 선형 1m앞이 농수로를 형성하여
물이 항상 흐르거나 존재하는 곳이 였는데
선시공시 이를 숙지하여 시공되지 않아
문제를 야기시킨 현장이였다.
이런 현장의 경우 고려 하여야 할 사항이 몇가지있다.
1. 모든 시공은 시방서대로 시공한다.(모든현장이 그렇지만...)
2. 시공은 도면대로 {보강재(그리드)뒷길이}시공한다.
3. 가장 중요 한것은 치환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노치기 쉬운 것이 뻘층의 치환 깊이와 그 범위이다.
그것은 본현장이 바다였던 관계로 그 깊이가 상당히 깊은 데다
치환의 범위는 쉽게보는 사람은 보강토 옹벽이 놓여지는 선형의
자리만 치환을 하거나 조금더 한다면 보강재(그리드)의 뒷길이 까지만
하는 경우가 다반이다 하지만 뻘의 치환은 선형의 앞부분도 치환을
해주는 것이 2차로 옹벽의 안정을 유도하는 것이라보며 그깊이는
뻘을 전부 제거하면 좋겠다.
현장여건상 그 깊이가 깊다면 그건 옹벽고에 따른 최대한의 깊이를
계산하여 치환하여야 하겠다.
1. 치환하니 물이 고이기 시작해 수중양수기를 설치하였다.
2. 뻘이란 놈이 파도 파도 끝이없네
3. 치환중에 옆구리의 뻘이 무너졌네여 ㅠㅠㅠ
4. 열심히 치환따라 양수기 옮겨 설치하는 우리형....
5. 뻘에다 물이 계속유입되 빠른 복토가 관건이라 생각되 치환과 더불어 병행했다.
6. 병행한 모습
7. 치환시 다짐은 필수....아니 생명이다.(다짐의 층은 많을 수록 좋겠다)
8. 블럭을 시공하는 전경
9. 끝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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